▲조영익 한국증권금융 신임 상임이사 (사진= 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증권금융은 영업 실적을 보고하며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2022회계연도 말 기준 총자산 78조9076억 원, 당기순이익 2465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했다.
또 영업 보고를 통해 2023회계연도에는 ‘안정적 성장을 통한 자본시장 인프라 기능 확대’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증권금융 본연의 시장안정 역할과 내실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증권금융은 주주총회에서 조영익 상임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조 상임이사는 성균관대학교 무역학 학사를 마치고, 금융감독원 총괄국, 공보실 국장,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