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SVB 붕괴 속 2만4000달러 돌파

입력 2023-03-14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달 새 최대 일일 상승 폭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 코인데스크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 코인데스크
가상자산(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속에서도 2만4000달러를 넘어섰다.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거의 한 달 만에 가장 큰 일일 상승 폭을 보이면서 오전 한때 2만4500달러(약 3198만 원)까지 치솟았다.

이번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일부 투자자들이 중앙은행 시스템의 취약성을 인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숀 패럴 펀드스트랫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는 “비트코인이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중앙은행의 취약성과 BTC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인식하는 투자자 집단이 있기 때문”이라며 “가상화폐는 예상되는 유동성 조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SVB 붕괴 사태로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비트코인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

일각에서는 이번 SVB 파산이 연준의 과도한 기준금리 인상 때문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준이 긴축 계획 수정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38,000
    • +1.84%
    • 이더리움
    • 3,201,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14%
    • 리플
    • 2,133
    • +2.75%
    • 솔라나
    • 135,700
    • +4.38%
    • 에이다
    • 400
    • +2.83%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4.83%
    • 체인링크
    • 13,980
    • +3.17%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