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융주, 美 지역은행 ‘SVB사태’ 최대 60% 폭락에 일제히 ‘주르륵’

입력 2023-03-14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금융주들이 미국 중소 지역은행들의 폭락 마감 소식에 일제히 약세다.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3.98%(1700원) 하락한 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메리츠금융지주(-3.75%), 메리츠증권(-3.71%), KB금융(-3.48%), 미래에셋증권(-3.40%), 한국금융지주(-2.99%) 등도 일제히 하락세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은행주들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부 지역 중소형 은행의 폭락세는 최대 60%까지 커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은 지난주 30% 급락한 데 이어 전날(현지시각) 추가로 61.8% 폭락했다. 이밖에 웨스턴얼라이언스뱅코프(-49.3%), 팩웨스트뱅코프(-45.3%), 자이언뱅코퍼레이션(-25.7%) 등 중소 지역 은행들의 폭락이 두드러졌다.

대형 은행들의 낙폭은 중소 은행만큼 크지 않았지만, 내림세를 피해가지 못했다. JP모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0% 하락했으며, 웰스파고는 7.13% 내렸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투자은행 찰스슈왑의 경우 각각 전장대비 5.8%, 11.6% 급락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호황에…의대·반도체 계약학과 동시 지원↓ [데이터클립]
  • 은행권 전방위 가계대출 조이기⋯추가 규제 확산되나
  • 장윤기와 경찰 아버지 [이슈크래커]
  • 호우에 잠긴 도로·멈춘 열차…'물폭탄' 피해 현장 모습
  • 이재용·최태원, 미국서 AI 동맹 넓힌다…빅테크 CEO 연쇄 회동 주목
  • 홍명보, 침묵 깨고 사과⋯“청문회서 사실 그대로 말할 것” [북중미 월드컵]
  • 단독 장부가 먼저 울린 경고…건설사 4곳 중 1곳 '위험 신호'
  • AI 인프라 투자 ‘속도조절’ 신호…HBM 수요도 숨 고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93,000
    • +1.59%
    • 이더리움
    • 2,606,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54,900
    • +1.66%
    • 리플
    • 1,635
    • +0.55%
    • 솔라나
    • 116,500
    • +0.78%
    • 에이다
    • 248
    • +0%
    • 트론
    • 496
    • +0.81%
    • 스텔라루멘
    • 278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10
    • +2.23%
    • 체인링크
    • 11,600
    • +1.84%
    • 샌드박스
    • 72.09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