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4분기 실적 전망치 웃돌아…“1분기 매출은 10% 감소 전망”

입력 2023-02-01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 EPS 모두 레피니티브 전망치 상회
PC 사업 부진했지만, 데이터 사업이 떠받쳐
1분기 가이던스는 전망치 밑돌아

▲리사 수 AMD 회장이 2019년 1월 9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리사 수 AMD 회장이 2019년 1월 9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4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도 올해 험난한 길을 예고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AMD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55억9900만 달러(약 7조 원), 당기순이익은 0.8% 감소한 11억13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69달러로 집계됐다.

매출과 EPS 모두 레피니티브 전망치인 55억 달러와 0.67달러를 웃돌았다.

부문별로는 PC 시장 침체로 인해 PC 프로세서 판매를 포함하는 클라이언트 사업 매출이 51% 감소했지만,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이 42% 증가하면서 실적을 떠받쳤다.

리사 수 AMD 회장은 “2022년은 AMD에 강력한 해였다”며 “우린 하반기 악화한 PC 환경에도 업계 최고 성장과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만 1분기 매출은 53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 감소한 수치이자 레피니티브 추정치인 54억7000만 달러를 밑도는 예상치다.

수 회장은 “우린 자일링스 인수를 마무리해 사업을 다각화했고 재무 구조를 강화했다”며 “수요 환경은 엇갈리고 있지만, 차별화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해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19,000
    • -0.59%
    • 이더리움
    • 3,427,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03%
    • 리플
    • 2,076
    • -1.56%
    • 솔라나
    • 131,300
    • +1%
    • 에이다
    • 392
    • -1.01%
    • 트론
    • 507
    • +0.8%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2.46%
    • 체인링크
    • 14,720
    • -0.61%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