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데뷔 15주년 日 팬미팅 개최…전석 매진 '한류 퀸' 입증

입력 2023-01-28 18:45 수정 2023-01-29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라. (사진제공=RBW)
▲카라. (사진제공=RBW)

그룹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일본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전석 매진으로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28일 카라의 소속사 RBW에 따르면 오는 2월 23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카라 15주년 팬미팅 2023 ~무브 어게인(MOVE AGAIN)~’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2015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5 카밀리아 페스티벌’(KAMILIA FESTIVAL) 이후 약 8년만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카라는 23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을 시작으로 26일 후쿠오카 기타큐슈 솔레이유홀, 3월3일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8년 만의 만남인 만큼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를 증명하듯 이날 오전 10시 일반 예매가 시작된 직후 약 1만 5000석이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멤버들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라는 지난해 11월 데뷔 15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했다. 오랜만의 컴백이었지만, 카라는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에 오르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일본에서도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37,000
    • +1.43%
    • 이더리움
    • 4,13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1.72%
    • 리플
    • 710
    • -0.14%
    • 솔라나
    • 207,700
    • +1.42%
    • 에이다
    • 625
    • +0.48%
    • 이오스
    • 1,095
    • -0.9%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74%
    • 체인링크
    • 18,940
    • -0.63%
    • 샌드박스
    • 593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