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S23 시리즈, 궁극의 프리미엄 선보일 것”

입력 2023-01-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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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에 기고문 게시
울트라 모델은 “최고 중의 최고”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사장)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사장) (출처=삼성전자 뉴스룸)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다음 달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공개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에 대해 “궁극의 프리미엄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 사장은 18일 삼성전자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이번에 발표할 갤럭시 S 시리즈는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기본 경험에 더욱 집중했다”며 “새로운 갤럭시로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갤럭시 스마트폰의 프로급 카메라로 사용자는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서나 수준 높은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면서 “새로운 칩셋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빠르고 강력한 갤럭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23 울트라’에 대해 “성능과 품질 면에서 최고 중의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제품”이라면서 “여러분이 사랑해 주시는 갤럭시 노트 경험을 울트라에 집약해, 파워와 성능 모두에 최고의 혁신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

노 사장은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만들고 제품의 모든 생애 주기를 고려해 보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할 것”이라면서 “수년간 보안 및 OS 업데이트를 제공해 뛰어난 성능을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갤럭시 S23의 가격이 전작보다 10만 원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자재가 인상 등으로 기존 가격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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