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 그랜드 론칭…매장 쇼핑금액 1~2% 적립

입력 2023-01-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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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쇼핑할 수 있는 ‘열린 창고형 매장’ 정책도 유지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사진제공=신세계그룹)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이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을 1월 1일 그랜드 론칭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쇼핑할 수 있는 ‘열린 창고형 매장’에 멤버십 회원만의 혜택을 더했다.

트레이더스는 1일부터 자체 적립 포인트 ‘TR 캐시’를 도입해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 회원이라면 회원 전용 상품 혜택과 함께 TR 캐시 적립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4일 사명 변경과 동시에 유료 멤버십 ‘트레이더스 클럽’을 론칭했다. 얼리버드 가입 프로모션과 클럽 회원 전용 혜택 상품 등을 내세워 총 56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어 전 점 매장 간판을 교체하고 매장 내 고지물도 새롭게 바꾸는 등 신규 BI 적용을 모두 마치며 2023년 새 출발을 준비해왔다.

TR 캐시는 트레이더스 매장 쇼핑 금액에 따라 적립되며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1일부터 스탠다드 회원은 결제 금액의 1%, 프리미엄 회원은 결제 금액의 2%와 티 스탠다드 상품 대상 추가 2%가 적립된다.

TR 캐시 사용은 트레이더스 클럽 멤버십 회원 갱신 후부터 가능하다. 즉, 1일 가입한 고객은 올해 TR 캐시를 쌓은 후 내년 1월 1일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그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빅 웨이브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상품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빅 웨이브 아이템은 트레이더스를 대표할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 상품이다. 바이어들이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물량 확보 등 전 단계에 관여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작년 10~12월 선보인 30개의 빅 웨이브 아이템이 누적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달에는 40여 개의 빅 웨이브 아이템을 한 번에 쏟아낸다. 이후에도 트레이더스는 매달 10여 개의 빅 웨이브 아이템을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월 선보일 대표 빅 웨이브 아이템은 ‘횟감용 참돔 필렛’, ‘양념왕갈비찜’, ‘육수한알 곰탕’, ‘크리넥스 스트롱 키친타올’, ‘돌체구스토 지니오 S 스타벅스 번들팩’ 등이다.

한편 9일까지 멤버십 그랜드 론칭을 기념하는 가전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로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대형 가전 행사 상품을 결제할 시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2개 품목 동시 구매 할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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