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율하’ 도시산업단지, 스마트그린 국가시범단지로 지정

입력 2022-12-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율하 도시산업단지 조감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대구율하 도시산업단지 조감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대구 동구 율하동에 총 16만7092㎡ 규모로 2026년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인 곳이다. 이번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지정은 지난 7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은 전국 두 번째 사례다.

산업단지는 국토의 1.4% 면적에 불과하지만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5.1%, 미세먼지 38%, 폐기물의 19%를 배출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런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 단계부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온실가스 등 탄소배출을 25% 줄이고, 교통·물류 등 인프라의 첨단화를 통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유도한다.

이번 대구율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이산화탄소(CO2) 배출은 최대 37%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은 26%까지 높인다.

국토부는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입주기업에 부담이 늘지 않도록 국비를 확보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도 기본․실시설계비 5억 원을 포함해 2026년까지 스마트․에너지 기반시설 등 사업비 202억 원을 사업시행자에게 지원한다.

앞으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지정되는 경우 재정과 행정적 인센티브도 지원하여 단계별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지정은 도심형 스마트그린산단 표준모델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통해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고 전국 확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 미ㆍ이란, 전쟁 106일 만에 종전 MOU 체결⋯트럼프 “19일 서명 즉시 호르무즈 전면 개방” [종합]
  • 스타벅스, 22일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정용진 회장 등 전 임직원 역사인식교육
  • '신용등급 강등' 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 제네시스, 르망 24시 첫 완주…하이퍼카 데뷔전서 존재감
  • 외국인 이탈에 시총 상위주도 출렁…삼전·SK하닉 시총 300조 넘게 왔다갔다[떠나는 외국인, 달라지는 증시 체질④]
  • 단독 초순수·물에너지 더 키운다…3000억+α ‘첨단물산업기금’ 조성[물의시대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13: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84,000
    • +1.24%
    • 이더리움
    • 2,578,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315,700
    • +1.09%
    • 리플
    • 1,776
    • +2.3%
    • 솔라나
    • 106,400
    • +2.8%
    • 에이다
    • 270
    • +3.85%
    • 트론
    • 481
    • +0.63%
    • 스텔라루멘
    • 283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20
    • +2.6%
    • 체인링크
    • 12,260
    • +2.42%
    • 샌드박스
    • 79.87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