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산타 랠리' 올까…"제한적 상승 속 부진했던 성장주에 기회"

입력 2022-12-05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진투자증권)
(출처=유진투자증권)

긴축 완화 등으로 모처럼 나타난 산타 랠리가 탄력을 받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10월 이후 주식시장은 중앙은행들의 긴축 속도 조절, 유럽의 온화한 날씨에 따른 가스 가격 하락과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이번 랠리는 7~8월보다 견고할 가능성이 크지만 당장 주가가 더 달리기는 버겁다. 지난 2개월간 미국 등 주요국 지수는 14~15% 올랐다"며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압박이 커지면서 추가 상승 시도는 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피의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를 넘어섰다. 주가 반등 과정에서 주당순이익(EPS) 하향 조정이 컸기 때문"이라며 "주가가 한 단계 높아지기 위해서는 실적 하향이 멈추던지 경기 둔화 압력이 진정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가 상승 탄력이 주춤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반등 폭이 미미했던 성장주가 하락을 만회하는 되돌림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인터넷·게임 등 소프트웨어, 미디어, 조선 등을 상승 예상 업종으로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00,000
    • +0.31%
    • 이더리움
    • 2,66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3,000
    • -0.13%
    • 리플
    • 1,511
    • -1.37%
    • 솔라나
    • 105,000
    • -0.1%
    • 에이다
    • 274
    • -0.72%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1.26%
    • 체인링크
    • 11,590
    • -0.77%
    • 샌드박스
    • 58.76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