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유株,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전국 주유소 '휘발유 대란'에 일제히 강세

입력 2022-12-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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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들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전국 주유소에서 기름 품절 현상이 나타나면서 강세다.

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5.96%(1550원) 상승한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지에스이(2.03%), 한국석유(3.90%), 중앙에너비스(7.86%), 흥구석유(4.57%) 등도 오르고 있다.

화물연대 총 파업이 9일째 이어지면서 전국 주유소 내 휘발유 품절 현상이 나타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등 4대 정유사에서 기름을 운반하는 유조차(탱크로리) 기사 중 80%가 화물연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휘발유와 등유 공급 차질이 본격화되면서 군 탱크로리를 긴급 투입하는 등 비상수급 체제를 가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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