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탄소 배출량 감축 기여 1000만톤...업계 첫 검증

입력 2022-11-17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선.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컨테이너선.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조선 업계 처음으로 스코프3(기타 직간접 배출) 선박 운항 단계 탄소감축 방법론을 개발해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자사의 탄소 감축 기여량을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스코프 선박 운항 단계 탄소감축 방법론은 조선업체가 고객에게 인도한 친환경 선박이 탄소 감축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 계산하는 방식으로,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선박의 에너지효율설계지수(EEDI)값이 국제해사기구가 정한 EEDI 허용치보다 향상된 정도를 기준으로 탄소 감축 기여량을 산출했다. EEDI는 선박이 1톤(t)의 화물을 1해리 운송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지수화한 값으로, 국제해사기구(IMO)의 EEDI 허용 값을 충족하지 못하는 선박은 운항이 불가능하다.

삼성중공업은 이 방법에 따라 올해 1~8월 자사가 인도한 선박 22척의 생애주기(평균 24년)간 탄소 감축 기여량을 산출한 결과 총 1058만t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595만대의 승용차(2020년 한국 평균 배출량 기준)가 1년 동안 주행하며 배출하는 전체 탄소 배출량과 비슷하다.

삼성중공업 ESG위원장 배진한 경영지원실장은 “저탄소 혁신 기술 개발은 삼성중공업의 핵심 경쟁력이자 지속가능한 사업 전략”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성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98,000
    • +1.94%
    • 이더리움
    • 3,108,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95%
    • 리플
    • 2,066
    • +2.13%
    • 솔라나
    • 131,600
    • +3.95%
    • 에이다
    • 396
    • +3.13%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7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1.27%
    • 체인링크
    • 13,600
    • +3.58%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