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중국 히트젠과 신약개발 협력

입력 2022-11-14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히트젠, 독자 DEL 스크리닝 기술 플랫폼 보유…경쟁력 강화

▲대웅제약, 히트젠 CI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 히트젠 CI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중국 히트젠(HitGen)과 포괄적 협력 계약(Master Service Agreement)을 맺고,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한다고 14일 밝혔다.

히트젠은 독자적인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chemical Libraries Technology, DEL) 스크리닝 기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히트젠에 따르면, DEL 플랫폼은 1조 개 이상의 저분자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증폭 가능한 DNA 서열을 타깃 화합물에 붙인 후 증폭시켜 판독하는 방식을 통해 수십 억 개의 다양한 저분자 화합물을 빠르게 선별해 단기간에 최적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대사질환 △섬유증 △자가면역질환 △암 등에 대한 저분자 화합물 신약 후보물질 도출 및 추후 임상 진입 단계에 최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후보물질 발굴 기간 단축, 파이프라인 확대 등 자사의 혁신 신약 개발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DEL 플랫폼을 보유한 히트젠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 리(Jin Li) 히트젠 대표이사 겸 이사장은 "이번 협업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66,000
    • +0.65%
    • 이더리움
    • 2,608,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297,700
    • +0.54%
    • 리플
    • 1,706
    • +0.06%
    • 솔라나
    • 108,900
    • -1%
    • 에이다
    • 240
    • +0.42%
    • 트론
    • 504
    • +1.82%
    • 스텔라루멘
    • 306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0.45%
    • 체인링크
    • 11,880
    • +0.76%
    • 샌드박스
    • 83.2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