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사장단 모두 유임…“안정 기조 속 성장 도모”

입력 2022-11-10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백화점그룹이 김형종 백화점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을 유임했다. 안정 기조 속에서 성장과 변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 자인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4명과 전무 6명 등 30명이 승진하고 22명이 자리를 옮겼다.

대전 아웃렛 화재로 거취에 관심이 쏠렸던 김형종 사장은 물론 장호진 기획조정본부 사장, 임대규 홈쇼핑 대표이사, 윤기철 리바트 대표이사,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 등이 모두 자리를 지켰다.

민왕일 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과 윤영식 백화점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상품본부장, 박민희 현대리바트 영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큰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이번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며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가 전원 유임되는 안정 기조 속에서 성장과 변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신규 사장 승진자는 없으나,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전문성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를 대거 중용해, 차세대 리더를 각 계열사의 핵심 포지션에 전진 배치한 게 특징”이라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리더십을 확보하고 핵심 경쟁력을 극대화해 그룹의 미래 혁신과 지속 성장을 준비하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젠슨 황, 검은 가죽재킷 벗고 디올 입었다…공항패션 화제
  • 야구 아시안게임 차출, 우리 팀은 괜찮을까? [해시태그]
  • 코스피 5% 하락한 8160선 마감⋯‘삼전닉스’ 쇼크ㆍ환율 1550원 육박
  • "차라리 분상제 노린다"⋯공사비 급등에 청약 수요 70% 쏠림
  • 이 대통령, 9~18일 유럽 순방…2년 연속 'G7 정상회의' 참석 [종합]
  • 시진핑, 7년 만에 北 국빈 방문⋯북·중 밀착 재시동 [종합]
  • ‘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함 반출…35시간 만에 개표 재개
  • "현충일 사이렌·비행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46,000
    • -0.26%
    • 이더리움
    • 2,368,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325,600
    • -1.84%
    • 리플
    • 1,657
    • -1.31%
    • 솔라나
    • 93,950
    • -4.81%
    • 에이다
    • 240
    • -2.04%
    • 트론
    • 488
    • -0.2%
    • 스텔라루멘
    • 322
    • +1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3.11%
    • 체인링크
    • 11,160
    • -0.8%
    • 샌드박스
    • 78.47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