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미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WTI 1.8%↑

입력 2022-11-03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 원유재고 감소폭 예상보다 커
파월 의장 ‘매파’ 발언 나오기 전에 거래 마감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국제유가는 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63달러(1.8%) 상승한 배럴당 9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물 브렌트유는 1.51달러(1.6%) 오른 배럴당 96.16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WTI와 브렌트유 모두 10월 1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8일로 끝난 주의 미국 원유 재고가 31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S&P글로벌커머디티인사이츠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60만 배럴을 웃도는 감소 폭이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속도 조절' 가능성으로 해석된 점도 국제유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p 추가 인상하면서 성명을 통해 "향후 금리 결정에 있어서 누적된 긴축 효과와 정책 시차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이 대목을 연준이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다. 마켓워치는 원유시장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시작되는 시간에 마감하면서 파월 의장의 매파 발언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64,000
    • -1.06%
    • 이더리움
    • 2,414,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10,500
    • +2.68%
    • 리플
    • 1,593
    • +0.06%
    • 솔라나
    • 113,500
    • +0.89%
    • 에이다
    • 222
    • +1.37%
    • 트론
    • 481
    • -0.82%
    • 스텔라루멘
    • 311
    • +14.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60
    • +5.97%
    • 체인링크
    • 11,050
    • -0.27%
    • 샌드박스
    • 70.7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