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0억대 수수 혐의’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구속기소

입력 2022-10-19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탁을 빌미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 등을 받는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9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던 중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청탁을 빌미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 등을 받는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9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던 중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10억 원대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9일 이 전 부총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 전 부총장은 2019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무원, 공공기관 임원 등에 청탁해 정부지원금 배정, 마스크 사업 관련 인허가, 공공기관 납품 및 임직원 승진 등을 알선해 준다는 명목으로 사업가 박모 씨로부터 수십 회에 걸쳐 합계 9억4000만 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를 받는다.

또,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박 씨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용 명목으로 수회에 걸쳐 3억3000만 원 수수해 정치자금법위반도 적용됐다.

총 수수금액은 약 10억 원이다. 이 중 2억 7000만 원은 불법정치자금과 알선대가와 중복된다.

앞서 검찰은 9월 27일 이 전 부총장을 구속기소했고 30일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출렁이는 코스피, 커지는 변동성⋯ ‘빚투·단타’ 과열 주의보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16일까지는 연장되나요"…다주택자 규제 앞두고 '막차 문의' 몰린다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물류비 185억·유동성 28조 투입⋯정부, 車수출 '물류난' 방어 총력
  • 이란 “전쟁 후에도 허가 받아라”…오만과 호르무즈 통행 규약 추진
  • 테슬라, 수입차 첫 ‘월 1만대’ 돌파…중동 여파 ‘전기차’ HEV 추월
  • 스타벅스, 개인 컵 5번 쓰면 ‘아메리카노’ 공짜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14,000
    • -0.27%
    • 이더리움
    • 3,12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22%
    • 리플
    • 2,000
    • -0.15%
    • 솔라나
    • 120,600
    • +0.17%
    • 에이다
    • 370
    • +2.21%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252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90
    • +4.65%
    • 체인링크
    • 13,220
    • +1.61%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