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별도 공정 없이 ‘인쇄물에 향균 물질 도포 기술’ 특허

입력 2022-10-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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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교과서 (비상교육)
▲비상교육 교과서 (비상교육)

비상교육이 별도 공정 추가 없이 인쇄물에 항균물질이 추가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17일 비상교육은 인쇄 과정에서 공정의 추가 없이 종이 전체에 항균 기능이 적용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전인쇄로 제작하는 모든 교과서‧교재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비상교육이 취득한 특허는 ‘인쇄공정에서 항균물질이 도포되는 인쇄물 및 그 인쇄 방법’이다. 비상교육은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인쇄물에 항균물질이 도포되면서 항균성 99.9%의 항균 기능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비상교육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나선 것은 학생들이 매일 사용하는 교과서와 교재 등 인쇄물에 인체에 해로운 세균이 서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항균 기능 강화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스티커, 라벤더 등 허브를 첨가하는 인쇄 방법 등의 인쇄공정 관련 특허 역시 비상교육이 보유하고 있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현재 항균 기능 외에도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시온안료를 이용한 제작 방법 등 교과서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인쇄 기술과 공정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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