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쇼핑지원금 110억 쏜다…5000억 규모 개막

입력 2022-10-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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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식품·가전 등 인기 상품 총출동…최대 50% 할인 판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13일부터 23일까지 총 5000억 원 규모, 110억 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초대형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이 2020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대한민국 광클절’은 초대형 물량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유통업계 대표적인 쇼핑 행사다. 매회 200만 건 이상의 주문건수를 기록했으며, 4회까지 누적 주문금액은 1조 원을 돌파했다.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스케일로 압도한다. 어메이징 광클절’을 콘셉트로, 국내에서 대형 캐릭터 전시 붐을 일으킨 ‘벨리곰’을 내세워 5000억 초대형 규모의 쇼핑 행사로 진행된다. 패션, 뷰티, 식품 등 인기 상품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이고,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한민국 광클절’ 기간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진에어 괌 왕복 항공권(10매)’을 제공하며, ‘벨리곰’을 활용한 여행 굿즈도 준비했다. 구매금액 및 횟수에 따라 응모를 통해 ‘벨리곰 레디백’, ‘벨리곰 캐리어 세트’를 증정한다.

총 110억 원 규모의 ‘광클 지원금’을 통해 매일 선착순 10만 명에게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TV홈쇼핑 생방송 화면 속 키워드를 모바일 앱에 입력하면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광클타임’ 이벤트도 진행하며,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MZ세대 전용 유료회원제 ‘와이클럽(Y.CLUB)’ 회원을 대상으로 일반 고객의 100배 적립 혜택을 준다.

TV홈쇼핑에서는 단독 패션 브랜드부터 여행, 식품, 뷰티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시그니처 상품 ‘캐시미어 니트’를 비롯해 지난해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3위를 기록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의 ‘구스 다운’ 등을 소개한다. 올해 론칭 방송에서 주문액 15억 원을 기록한 신규 패션 브랜드 ‘안나수이’의 신상품을 비롯해 ‘지포어’, ‘베네통 골프’ 등 레포츠웨어 신상품도 만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발뮤다’의 원데이 특집행사를 열고 청소기, 가습기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보이로 전기요’, ‘프랑켄스톨츠 매트리스’ 등 겨울 대비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NHN여행박사’와 협업해 ‘스페인’, ‘포르투갈’ 등 서유럽 패키지여행과 최근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인기가 높은 일본여행 상품도 내놓는다. 이 외에도, 레스토랑 간편식(RMR) 프로그램 ‘테이스티;맛’에서 ‘척 아이롤’을 생방송에서 3팩 추가 제공하는 등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 구성으로 집중 편성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이슈 상품을 원데이 특가로 판매하는 ‘광클 넘버원(NO.1)’ 이벤트를 열고, ‘나이키 에어맥스’, ‘다이슨 에어랩’ 등을 판매한다. 가수 ‘김호중’의 전시회 ‘별의노래’ 티켓을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포스터와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롯데호텔&리조트 부여’ 숙박권 최대 73% 할인 판매, 인기 차종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롯데렌트카’ 특집방송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나이키 한정판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출석체크로 빙고를 완성하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광클빙고’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2020년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로 화제를 모으며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쇼핑 행사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광클절’ 다섯 번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인기 상품부터 물량 부족으로 구매하기 어려운 이슈 상품, 인기 가수의 전시회 티켓까지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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