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지하철 1호선 최대 20분 지연

입력 2022-10-06 10:22 수정 2022-10-06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철도 노조 파업으로 출근길 1호선 지하철 운행이 지연됐다.

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인천역∼청량리역과 청량리역∼천안역 구간 전동차들이 최대 20분가량 연착됐다.

전국철도노조 구로승무사업소 소속 기관사들은 지난 4일 오전 5시부터 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지하철 지연 운행 투쟁을 벌이고 있다.

코레일 측은 본사와 지역본부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다음 달 신입사원 교육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충원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노조 투쟁 여파로 열차 지연은 계속될 전망”이라며 “출퇴근길 열차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4,000
    • -0.15%
    • 이더리움
    • 5,052,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58%
    • 리플
    • 693
    • +2.06%
    • 솔라나
    • 204,600
    • -0.44%
    • 에이다
    • 586
    • -0.51%
    • 이오스
    • 937
    • +0.3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55%
    • 체인링크
    • 20,990
    • -1.55%
    • 샌드박스
    • 54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