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8월 CPI 9.9% 올라...물가 상승률 ‘깜짝’ 둔화

입력 2022-09-14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의 한 주유소에 연료 가격이 표시돼 있다. 레딩/신화연합뉴스
▲영국의 한 주유소에 연료 가격이 표시돼 있다. 레딩/신화연합뉴스
8월 영국 물가 상승 폭이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으로 둔화했다.

14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ONS)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연율로 9.9%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 10.2%를 밑돌았고 전월 상승률 10.1%보다도 낮았다. 월간 상승률은 0.5%로 역시 전망치를 하회했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물가는 전월 대비 0.8%, 전년 동기 대비 6.3% 올라 시장 전망치와 부합했다.

ONS는 성명에서 “자동차 연료 가격 하락이 물가 상승 폭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식품 물가 상승률이 가팔라 전체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영국 물가는 식품,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두 자릿 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다음 주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은 '한식'…'4대 명절' 한식에 찬 음식 먹는 이유
  • 트럼프, 7일까지 협상 시한 하루 연기⋯“이란 불응 시 모든 발전소ㆍ교량 파괴”
  • 월요일 '황사비' 예고…오후 찬바람 기온 '뚝' [날씨]
  • 주식 대금 결제주기 단축 추진 본격화…증권업계 반응은 '싸늘'
  • 보험 ‘묻지마 가입’ 후 철회⋯ 상품·채널별 온도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10: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58,000
    • +2.02%
    • 이더리움
    • 3,192,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2.69%
    • 리플
    • 2,004
    • +0.5%
    • 솔라나
    • 123,800
    • +1.14%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45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2.28%
    • 체인링크
    • 13,420
    • +1.9%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