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헤엄치는 10m짜리 괴생명체 정체는?…“애완용 대형 뱀 추정”

입력 2022-09-08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영상 캡처)
(출처=JTBC 방송 영상 캡처)

영화 ‘괴물’이 현실에 나타난다면? 한강을 헤엄치는 10m짜리 괴생명체를 두고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JTBC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차를 타고 서울 반포대교 부근을 지나가다 괴이한 생명체를 발견해 영상을 찍었다. 영상을 보면 길쭉한 형태의 생명체가 물살을 가르며 한강을 헤엄치고 있다.

A 씨는 “눈으로 보기에 크기가 10m 정도 되는 거대한 장어 같았다”며 “너무 무섭고 놀라운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방송이 나가자 온라인 커뮤니에도 목격담이 나왔다. 한 누리꾼은 “6일 저녁 9시쯤 잠실대교 부근 편의점 앞에서 비슷한 물체를 목격했다”며 “큰 통나무인가 하고 봤는데 위아래가 따로 움직여서 풍선인가 했다. 저 생물인 거 같다”라고 전했다.

영상을 본 국립생물자원관 양서·파충류 연구사는 “너무 멀리 찍혀서 종을 판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파충류나 뱀일 경우에는 외래종일 확률이 높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단 크기가 최대 8~9m 되는 뱀들이 우리나라에서 애완용으로 키워지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런 대형 뱀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96,000
    • -0.26%
    • 이더리움
    • 2,658,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1.47%
    • 리플
    • 1,549
    • +1.37%
    • 솔라나
    • 104,700
    • -0.1%
    • 에이다
    • 270
    • +8.43%
    • 트론
    • 469
    • -0.42%
    • 스텔라루멘
    • 250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1.22%
    • 체인링크
    • 11,870
    • +1.98%
    • 샌드박스
    • 60.81
    • -0.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