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강 등 유역별로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과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홍수안전주간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에 홍수대응 기관 간 홍수대비 준비태세를 최종 점검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올해 홍수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전 금강 제1철교 주변 주민들을 위한 소음감소 대책 마련,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고양 덕은한강초 승하차 구역 신설, 고양 덕이초 정문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 조정 사례가 있다.
권익위는 집단고충조사팀의 해결 건을 포함해 지난 한 해 총 230건, 12만여명의 집단민원을 해결했다.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은 "집단고충조사팀 신설을 통해 장기간...
이외에는 DL이앤씨 '포제스한강'(128가구), GS건설 '메이플자이'(162가구), 포스코이앤씨 '더샵둔촌포레'(74가구) 등 주요 단지 대부분이 대형건설사 몫이었다.
물론 서울은 오랜 기간 대형 건설사의 무대로 여겨졌다. 서울 아파트 공급은 대부분 정비사업을 통해 이뤄지고, 가구 수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들이 많아서다.
한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서울은...
오세훈표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 발표2030년까지 수상호텔·수상푸드존 조성 계획보트 퍼레이드·케이블 수상스키장 등 만들어 일자리 등 연간 9260억원 경제효과 창출
서울시가 2030년까지 시민 1000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한강으로 출근해 ‘수상오피스’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상호텔’...
오세훈표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 발표2030년까지 수상호텔·수상푸드존 조성 계획보트 퍼레이드·케이블 수상스키장 등 탄생연간 9260억 원 경제효과 창출 기대
서울시가 2030년까지 시민 1000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한강으로 출근해 ‘수상오피스’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상호텔·수상푸드존도...
또 '3억 로또'로 관심을 모은 고양시 덕양구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 2가구 모집에는 21만2201명 등이 몰려 48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주에도 전국 9개 단지에서 무순위 물량이 쏟아질 예정으로, 역대급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거듭된 집주인 모시기에도 꾸준히 외면 당하며 초라한 성적을 받아든 단지도 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곡...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본행사는 다음 달 16일부터 22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상설전시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KB증권은 16일부터 19일까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깨비정원을 관람하며 촬영한 사진을 인증하면 에코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강진두 KB증권 경영지원부문장은 "기후위기 시대, 도시를 살리는 자연과의 동행을 위한 친환경 테마의...
23일 동양생명은 서울시 광진구 소재 뚝섬 한강공원에서 나무 식재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창립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동양생명이 서울특별시와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을 맺고, 뚝섬 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 정원에서 진행됐다. 이 대표와 입사 100일을 맞은 2024년 신입사원...
23일부터 네이버 통해 예약 신청6월 1~2일 이틀간 뚝섬서 개최
서울 한강공원에서 48시간 안에 수영과 자전거, 달리기를 ‘쉬엄쉬엄’ 해내기만 하면 되는 ‘3종 경기’가 6월 시민들을 찾아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기획한 이번 축제는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3종목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23일 서울시는 6월 1...
지난 1월 분양한 서울 광진구 광장동 ‘포제스한강’의 3.3㎡당 분양가는 1억3770만 원으로, 이달 전남 장흥군 대덕읍에 선보인 ‘대덕읍더포레스트에코파크’ 921만 원과 비교하면 3.3㎡당 1억2849만 원 격차를 보였다.
3.3㎡당 아파트 간 분양가의 양극화는 같은 지역(지자체) 내에서도 뚜렷했다. 격차가 가장 컸던 지역은 서울이었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
기업동행정원은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유지할 예정으로, 뚝섬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전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은 이달 18일부터 23일 중 3일에 걸쳐서 이뤄졌다. 이로써 2022년 협약한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참가 기업은 총 17개 사가 됐다.
우선 ‘ESG 동행가든’에는...
이곳에는 한강 둔치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면 즉석조리기’ 등을 구비해 라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라면 라이브러리 1호점인 ‘CU 홍대상상점’은 전 세계적으로 K라면이 인기인 상황을 반영한 듯,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의 필수 방문지로 부상했다. 주말인 20일 방문한 이곳에는 라면을 맛보기 위해 몰려든 해외 여행객들로 발...
체험행사에서는 평화의 댐으로 이동하기 전 한강수계댐 통합운영센터를 방문, 국내 전체 댐 운영 및 관리 내용 비롯해 평화의종 타종식도 가졌다.
또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등 방문해 역사현장 체험행사를 마무리했다.
김혜진 청년자문위원은 “다양한 연령층의 자문위원분들과 이렇게 함께 역사현장을 체험하게 되어 좋았고 추후 다양한 좋은 행사에도...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2024년 갑자기 화제가 된 이 인터넷 밈(meme)은 2021년 12월 27일 MBN 뉴스7의 보도장면인데요. 당시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며 ‘지하철역 동파사고 물벼락’이란 주제와 함께 보도된 스케치 장면 중 고양이가 등장한 겁니다.
서울 뚝섬한강공원 쪽 한강이 꽁꽁 얼면서, 한 고양이가 그 위를 사뿐사뿐 걸어가는 장면을...
"행정구역과 다른 단지명은 혼란만 야기할 것", “흑석동이 반포의 서쪽에 있다고는 하지만, 반포는 아니지 않나”, “한강 밑에 있으니 아예 강남이라고 이름 짓지 그러냐" 등의 부정적 반응도 이어졌죠.
반면 “집주인인 조합원들이 자산 가치 띄우겠다는데 자본주의 국가에서 뭐라고 할 수 있느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반포동의 서쪽에 있는 것은...
대교아파트는 4개 동 576가구, 최고 12층 규모로,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다. 정비사업을 통해 용적률 469.79%의 지하 4층~지상 42~49층 4개동 규모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30년이다.
건설업계에서는 현 속도대로 진행될 경우 빠르면 올해 하반기 중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합은 25일...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약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바이엘 코리아의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이 추구하는 가치 중...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한강공원으로 접근하는 두 개의 보행 나들목을 활용한 보행특화 가로와 커뮤니티 가로를 계획해 인접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했고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매력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도록 했다.
△용도지역 상향(제2종 7층 이하→제2종 일반주거지역) △기존 가로 유지 및 블록 단위의 모아주택 사업 추진계획 △특별건축구역 지정...
당시 서울 한강이 얼어 그 위로 고양이가 걸어가는 장면을 보도했는데, 당시 기자가 전한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라는 멘트가 화제가 된 것이다. 스케치 영상과 일치하는 보도 멘트는 2년이 지나 뜻밖의 이슈가 되고 있다.
해당 멘트를 줄여 ‘꽁냥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에 박자와 음악을 입히면서 새로운 챌린지로...
한편 해당 행사는 수원을 시작으로 파주와 서울 한강에서 행사를 열겠다고 발표했으나 시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발로 모두 무산됐다. 특히 서울시는 어사 크루즈 측에 행사를 금지한다는 공문을 보내고 행사를 강행할 경우 선상 주점 임대 승인 취소, 전기 공급 중단 등 강경 조치를 예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