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삼성SDS와 AI 기술 파트너십 체결…“새로운 AI 서비스 발굴 할 것”

입력 2022-09-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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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타깃으로 삼성SDS와 B2B 신규 서비스 개발
삼성SDS 오토메이션플랫폼에 AI 및 관련 기술 연동·제공

▲5일 삼성SDS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왼쪽)와 양재영 삼성SDS RPA사업팀장(상무)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5일 삼성SDS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왼쪽)와 양재영 삼성SDS RPA사업팀장(상무)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가 AI 기술 기반의 API·SDK 사업 확장을 위해 국내 RPA 선두주자인 삼성SDS와 힘을 합친다.

한글과컴퓨터(한컴)는 서울 신천동 삼성SDS 본사에서 양사 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연수 한컴 대표와 양재영 삼성SDS RPA사업팀장(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삼성SDS의 RPA(업무자동화) 분야 기술파트너로서 협력하게 된다. 한컴오피스, 한컴싸인, 광학문자인식(OCR), 자연어처리(NLP), 케이단모바일(KDAN)의 PDF Document AI 등 AI 및 다양한 보유 기술들을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형태로 삼성SDS에 제공한다. 삼성SDS는 한컴이 제공하는 API·SDK를 통해 자사의 Brity RPA, 오토메이션플랫폼과 같은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공동으로 자동화 분야 고객별 수요에 맞는 신규 API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해외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정기협의체도 구성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컴의 SW기술이 RPA분야를 시작으로 다양한 AI,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들로 확장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컴의 기술들을 API와 SDK로 개방함으로써 협력관계를 확대해 새로운 AI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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