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남아 계곡 급류에 떠밀려 실종

입력 2022-07-2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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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3살 아이가 급류에 떠밀려 실종된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6시 8분께 강원도 양양군 미천골 계곡에서 이모(3)군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군은 가족과 물놀이를 하던 중 물살에 떠내려갔으며, 이 지역에는 최근 비가 많이 내려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소방대원 23명을 동원해 4시간가량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아이는 찾지 못하고 아동용 신발과 튜브만 발견했다.

소방 관계자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수색을 재개했다"며 "소방대원 97명과 수난 구조 장비, 소방 헬기 등 장비 16대를 투입해 이군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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