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단독 원 구성 강행 수순에...권성동, 국민의힘 의원들에 비상대기령 내려

입력 2022-06-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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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7월 1일부터 국회 경내에서 비상대기 해달라” 소속 의원들에 요청

▲<YONHAP PHOTO-4799>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6.27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2022-06-27 16:31:05/<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4799>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6.27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2022-06-27 16:31:05/<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면서 국민의힘이 28일 비상 모드에 돌입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긴급공지문을 통해 “민주당의 입법 독재를 막기 위해 의원님들께서는 긴급 의원총회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7월 1일부터 국회 경내에서 비상대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원내대표는 “금일 더불어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며 “이는 민주당이 국회가 지켜온 협치 정신을 짓밟고, 입법 독재 재시작을 선언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전용기 원내부대표와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의사과에 170명 의원 전원 명의로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국회 규정상 소집요구서를 제출하면 사흘 뒤인 7월 1일부터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돼 본회의를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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