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도 편하게 드세요”···국순당, 칠성사이다와 손잡고 ‘국순당 칠성막사’ 출시

입력 2022-05-27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 이미지(사진제공=국순당)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 이미지(사진제공=국순당)

국순당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칠성사이다와 콜라보 제품인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를 6월1일부터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사이다 대표브랜드 칠성사이다와 국순당 막걸리가 어우러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했다. 두 번의 쌀 발효를 거쳐 쌀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순당 막걸리에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맛을 더해 부드럽고도 깔끔하게 청량한 ‘사이다 막걸리’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 개발에는 1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됐다. 소비자들이 직접 막걸리에 사이다를 타서 바로 마실 때 느끼는 청량함을 제품에 그대로 구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 또한 누구나 마셔도 ‘사이다 막걸리’라고 느낄 수 있는 그 맛을 찾기까지 국순당의 발효기술과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맛의 핵심 노하우를 기반으로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소비자가 기대하는 그 맛을 표현한 ‘국순당 칠성막사’가 탄생했다.

디자인은 국순당 막걸리와 칠성사이다의 이미지를 조화롭고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 국순당 막걸리와 칠성사이다의 로고를 그대로 활용하고, 초록색 배경의 별 모양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청량감이 물씬 풍기도록 디자인해 익숙한 브랜드의 친근감을 더했다. 아울러 국순당 브랜드와 칠성막사 제품명을 가로세로 낱말맞추기처럼 배열해 ‘칠성막사당’으로 재미있게 표현해 기분좋은 유쾌함을 준다.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의 주종은 기타주류다. 알코올 도수는 5%, 용량은 350mL 캔으로 출시된다. 전국 주요 상권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일반 슈퍼에서 선보인다. ‘국순당 칠성막사’ 출시에 앞서 칠성몰에서 사전예약으로 오는 30일부터 출시기념 기획세트를 스마트오더로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한정기획세트는 ‘국순당 칠성막사’ 2캔과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칠성몰에서 스마트오더를 통해 구매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날짜에 가까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국순당은 그동안 막걸리를 활용한 국순당 쌀 죠리퐁당, 국순당 쌀 바밤바밤 등을 콜라보 제품을 선보여 막걸리 시장에 콜라보 붐을 일으켰다. 국순당은 향후에도 아는 맛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막걸리가 MZ세대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칠성사이다에 막걸리를 타서 즐기던 막사를 국순당과 롯데칠성음료의 협력으로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막걸리와 사이다의 대표 브랜드가 만나 탄생한 ‘국순당 칠성막사의 맛과 재미’ 모두를 느껴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77,000
    • +1.85%
    • 이더리움
    • 4,12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1.57%
    • 리플
    • 709
    • +0.28%
    • 솔라나
    • 207,100
    • +1.82%
    • 에이다
    • 616
    • +0%
    • 이오스
    • 1,103
    • +0.73%
    • 트론
    • 176
    • -2.22%
    • 스텔라루멘
    • 146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1.03%
    • 체인링크
    • 18,830
    • -1.1%
    • 샌드박스
    • 585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