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주류 수입업체는 물론 하이트진로, 국순당 등 국내 업체들도 데킬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추세다.
디아지오 코리아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데킬라를 생활 곳곳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데킬라는 기존에 클럽·파티용 술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를 넘어 다양한 음식, 디저트와의 페어링을 통해 일상에 녹아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주 ‘예담’과 ‘백세고’를 출시했다.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개발해 2005년 처음 출시했다. 우리나라에는 차례나 제례에 쓰이는 제주(祭酒)를 각 가정에서 직접 담가 조상님께 올리는 전통이 있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당시 주세 정책으로 집에서 술을 빚는 것을 금지, 1960년대에는 양곡 보호...
1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순당과 롯데칠성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발효주, 기타주류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앞서 출고가를 선제적으로 내리기로 했다.
국순당은 백세주와 차례용 술 예담,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기타주류인 국순당 쌀 바나나 등의 출고가격을 선제적으로 조기 인하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백세주는 기존 출고가 3113원에서 4.7...
국순당은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20일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차례주 빚기에는 조상들이 차례상에...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양조장에 위치한 주향로에서 지역 대표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문화 알리기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가 무형문화재인 ‘막걸리 빚기 체험’ 및 농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견학, 새해맞이 마중 술 캠페인, 시음행사 등 우리 술의 과거와 현재를 견학하고 직접 빚어보고 체험하는...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최소화, 에너지 자원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양조장 가동 시 발생하는 수질오염ㆍ대기오염 물질이 자연으로 방출돼 환경오염원이 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하기 위해...
국내 막걸리 업체 중 서울장수, 지평주조, 국순당 등은 단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그동안 제품에 소량의 아스파탐을 사용해 왔다.
서울장수는 달빛유자 막걸리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 지평주조는 지평생쌀막걸리, 지평생밀막걸리 2종에, 국순당은 생막걸리, 대박 막걸리 2종에 아스파탐을 쓴다.
국내 막걸리 제품의 아스파탐 함량은 미국식품의약국(FDA)...
주류업계에서는 서울장수, 국순당, 지평주조 등 막걸리 업체들이 아스파탐을 사용 중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장수는 달빛유자 막걸리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 대박 막걸리 2종에 아스파탐을 쓰고 있다.
지평주조의 지평생쌀막걸리, 지평생밀막걸리에도 아스파탐이 들어있다. 당을 활용해 생막걸리를 만들면 유통 과정에서 발효가...
국순당은 23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변 정화활동과 바른 음주 캠페인,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식백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려해변 정화활동에는 국순당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7월 1일 개장을 앞둔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해변 정화활동과 수거한 해양쓰레기 종류와 수량 조사를 수행했다.
수거된...
국순당이 일본 한정판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 총 10만 병을 일본에 수출한다.
16일 국순당에 따르면 일본에 수출한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순당 생막걸리와 동일한 제품이다.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하고 완전 밀폐캡을 사용해 외부공기를 차단해 오래도록 맛의 신선함이 유지된다. 특히 발효 시...
국순당은 프리미엄급 막걸리 ‘옛날막걸리 古’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옛날막걸리 古’는 2012년 5월에 일반막걸리 보다 2배 가량 비싼 프리미엄급 막걸리로 출시됐다. 국순당은 10년 동안 꾸준하게 인기를 누리며 우리나라 막걸리 시장에서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에 따르면...
개정안 준비가 늦어진 핵심 쟁점은 ‘국순당 막걸리’, ‘장수 막걸리’ 등 수입산 쌀을 사용하는 막걸리의 전통주 편입 여부다. 현재는 △국가가 지정한 장인이 만든 술 △식품 명인이 만든 술 △지역 농민이 그 지역 농산물로 만든 술 등을 전통주로 규정하고 있다. ‘박재범 원소주’, ‘토끼 소주’ 등 지역에서 수확한 생산물을 원료로 쓴 술의 경우 온라인 배달이...
백세주나 국순당 막걸리 등은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전통주가 아니다. 수입한 쌀을 일부 쓰기 때문에 법적으로 전통주 지위를 받지 못한 것이다.
정부는 전통주에 대한 이런 혼란을 막기 위해 지역특산주를 전통주와 분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역특산주에 맥주와 브랜디 등의 주류를 추가하고 전통주에는 막걸리를 포함하는 식이다.
전통주 산업을 키우려는...
실적 회복 전망
현재주가는 2023 년 기준 PER 16.7 배, 동종업계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
박종선 유진투자 연구원
◇솔루엠
NDR 후기
ESL 꾸준한 성장을 지속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성 확보 노력
한제윤 케이프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아프다
하반기 부진 불가피
본격적 반등은 내년 하반기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
◇국순당
온라인...
파리바게뜨 ‘장수 막걸리 쉐이크’, 두 달간 30만 개 팔려국순당 쌀 바밤바밤, 출시 100일 만에 200만 병 판매
막걸리 인기가 치솟으면서 ‘막걸리 콜라보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막걸리 쉐이크'는 하루에 5000개씩 팔리고 있다. MZ세대 사이에서 막걸리 인기가 높아 막걸리 콜라보 상품은 앞으로도 계속...
해외 막걸리 열풍의 중심에 선 기업이 국순당이다. 국순당은 최근 백세주, 막걸리 수출 실적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해 연간 수출 금액은 117억 원으로 직전 연도보다 47% 뛰었고, 올 1분기 수출액 41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순당의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2020년 5월 미국에 진출한 이래 영국 등 유럽까지 진출하며 약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