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2-05-19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ㆍ부산에 모두 참여하는 유일한 금융기관

신한은행은 주간사로 참여한 ‘더 인(人) 컨소시엄’이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날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국가시범도시를 조성ㆍ운영할 사업법인(SPC)의 민간부문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더 인(人)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SPC는 공공부문 사업자인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부문 사업자인 더 인(人)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향후 SPC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확정해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더 인(人) 컨소시엄은 △신한은행(주간사) △LG CNS(대표사) △현대건설 △한양 △SK에코플랜트 등 분야별 국내 최고기업이 참여해 교통, 생활, 로봇, 헬스케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 혁신 서비스를 구현하고 15년 이상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재무적 투자자 역할과 사업 전 분야에 걸쳐 금융을 결합한 12개의 미래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시티 금융허브를 구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부산 스마트시티 시민들의 편의 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금융서비스를 기획해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흑석동 새 아파트 이름에 '서반포'?…과잉 작명 논란 'ing' [이슈크래커]
  • KIA, 키움 상대로 시즌 첫 20승 고지 밟을까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08,000
    • -0.32%
    • 이더리움
    • 4,564,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732,500
    • -1.28%
    • 리플
    • 793
    • +2.06%
    • 솔라나
    • 221,700
    • -1.03%
    • 에이다
    • 731
    • -0.95%
    • 이오스
    • 1,210
    • +0.58%
    • 트론
    • 161
    • -1.23%
    • 스텔라루멘
    • 167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500
    • -1.54%
    • 체인링크
    • 22,050
    • -2.73%
    • 샌드박스
    • 692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