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생기고 더 명민해졌다…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

입력 2022-05-18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말 출시 이후 3년 6개월만

1세대 라이프사이클 반환점 돌아서

초기 콘셉트 디자인 고스란히 담아

다음 세대 현대차 SUV 색깔 드러나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제공=현대차)

특히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 더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의 만족을 높였다.

또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현대차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제공=현대차그룹)

더 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모델 △익스클루시브 3867만 원 △프레스티지 4431만 원 △캘리그래피 5069만 원, 디젤2.2 모델 △익스클루시브 4014만 원 △프레스티지 4578만 원 △캘리그래피 5216만 원이다.

(사진제공=현대차)
(사진제공=현대차)

한편 현대자동차는 19일부터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특별 전시 공간인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

팰리세이드 하우스는 팰리세이드가 추구하는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가치를 국내 톱 라이프스타일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적 언어로 전달하는 공간이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1.76%
    • 이더리움
    • 4,542,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3.83%
    • 리플
    • 3,037
    • -1.3%
    • 솔라나
    • 199,000
    • -3.16%
    • 에이다
    • 618
    • -3.89%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59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1.04%
    • 체인링크
    • 20,460
    • -2.62%
    • 샌드박스
    • 211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