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공 신임 법무부 차관 "무거운 책임 느낀다…국정보좌 최선"

입력 2022-05-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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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공 법무부 차관. (사진=대통령실 제공)
▲이노공 법무부 차관. (사진=대통령실 제공)
"새 정부의 첫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노공 신임 법무부 차관은 13일 법무부 대변인실을 통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속히 업무를 파악해 법무부 국정과제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법질서 확립, 인권옹호, 글로벌 스탠더드 법무행정을 위한 국정보좌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차관은 연세대 법학과를 거쳐 법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4년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6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 1997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 대검 형사2과장, 중앙지검 공판3부장, 청주지검 영동지청장,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 등을 거쳤다.

이 차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8년 7월 첫 여성 차장검사로 발탁됐다. 이 차관은 당시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로 여성ㆍ아동, 과학기술 범죄 수사 등을 전담했다. 당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3차장검사를 맡고 있었다.

이 차관은 여성 4호 검사장 후보로 거론됐으나 2019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임명 후 2020년 1월 서울고검 검사로 좌천성 인사가 나면서 사직서를 냈다. 이후 법무법인 세종에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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