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유가공 전문기업 '밀크아트' 이석원 대표,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

입력 2022-04-21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육면적 40% 넓게 설계해 환경 조성…연 300톤 원유 생산해 요거트 생산·판매

▲밀크아트의 원물 생산과 제품 가공 모습, 그리고 요거트 생산품.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밀크아트의 원물 생산과 제품 가공 모습, 그리고 요거트 생산품.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를 실천하면서 원유를 생산해 유가공 제품을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밀크아트 주식회사의 이석원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밀크아트는 목장형 유가공 전문기업으로 연간 300톤의 원유를 생산하고 이를 요커트 등 유가공 제품으로 제조·가공해 판매하는 농촌융복합 경영체다.

이 대표는 부친이 20년 동안 운영하던 목장을 이어받아 가공 산업을 시작했다. 그는 젖소를 단순히 우유를 제공하는 가축이 아닌 생명체로서 존엄성을 인정하는 동물복지 윤리를 중요시한다. 이를 위해 사육 면적을 일반농장보다 약 40% 여유롭게 설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젖소의 건강 유지를 위해 풀사료 비율을 높였다.

사업 초기에는 과일 요구르트, 스트링치즈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다양한 제품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했다. 하지만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제품 종류를 단순화해 대용량(벌크) 형태 포장으로 카페, 음식점 등에 납품하고 직영점을 설립해 운영하는 등 마케팅 전략을 변경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요거트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그래놀라, 쿠키, 쨈 등을 가공·생산하는 가공 공장을 건립해 '요거트 꾸러미'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체험 프로그램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12,000
    • -1.11%
    • 이더리움
    • 2,382,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287,600
    • +2.64%
    • 리플
    • 1,571
    • -2.66%
    • 솔라나
    • 100,500
    • -1.08%
    • 에이다
    • 217
    • +0.46%
    • 트론
    • 494
    • -0.8%
    • 스텔라루멘
    • 269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170
    • -2.06%
    • 체인링크
    • 10,970
    • -1.26%
    • 샌드박스
    • 71.52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