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2분기부터 성장세 본격화 - IBK투자증권

입력 2022-04-08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은 8일 그린플러스에 대해 2분기부터 성장세 본격화될 듯하고,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IBK투자증권 김태현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8억 원, 19억 원으로 추정되고 별도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이라며 “자회사 그린피시팜은 장어 가격 상승에 따른 생물자산 평가이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8%, 692.2% 개선되며 본업의 부진을 커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연간 기준 매출액은 1104억 원, 영업이익은 96억 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린플러스(별도) 매출액은 31.9%, 영업이익은 40.7% 성장할 전망”이라며 “2분기 중으로 상주와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임대형 온실 계약이 추가되고 제천 등 나머지 지자체 혁신밸리 관련 시공 계약도 체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린피시팜 매출액은 69억 원, 영업이익은 10억 원으로 전망되고, 그린케이팜도 8월 말 수직농장(충남 당진 소재) 완공 이후 쪽파 생산을 통해 약 17억 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박영환, 정순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2]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7]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9,000
    • -1.89%
    • 이더리움
    • 4,53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853,000
    • +0.24%
    • 리플
    • 3,041
    • -2.41%
    • 솔라나
    • 197,900
    • -4.53%
    • 에이다
    • 622
    • -5.18%
    • 트론
    • 427
    • +1.18%
    • 스텔라루멘
    • 362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88%
    • 체인링크
    • 20,280
    • -3.8%
    • 샌드박스
    • 210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