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노르웨이 최대 인프라 사업 본격 착공

입력 2022-03-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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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라 고속국도' 프로젝트 구간의 현수교 조감도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소트라 고속국도' 프로젝트 구간의 현수교 조감도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업계 최초로 진출한 북유럽 노르웨이의 인프라 민관협력 사업(PPP)이 연내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노르웨이 정부와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 사업’의 금융약정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대 노르웨이 단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수준인 약 2조2000억 원 규모다.

이번 금융약정 체결은 지난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SK에코플랜트는 총 민간 투자비 약 8억6000만 달러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선진국 PPP 사업은 기술력과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자금 부담과 사업 리스크를 줄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분야”라며 “SK에코플랜트는 다수의 유럽 국가 프로젝트 참여를 기반으로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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