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면세 고객도 신세계百 VIP 혜택 받는다"

입력 2022-02-15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백화점과 VIP 멤버십 제휴…면세점 및 백화점 VIP 회원 대상 교차 혜택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면세점은 VIP 회원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멤버십 제휴를 맺고 백화점 VIP 대상 혜택을 교차로 받을 수 있는 보강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내놓았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의 VIP 및 블랙(BLACK) 등급 회원은 신세계백화점 VIP 클럽 혜택도 함께 받게 된다.

면세점 VIP 회원은 신세계백화점 블랙 회원의 혜택인 △한도 200만 원의 백화점 세일리지 7% △백화점 테이크아웃 카페 멤버스바 또는 멤버스바 더블랙 1일 1회 이용권 △무료주차 3시간권 등을 제공받는다.

면세점 블랙 회원에게는 백화점 레드(RED) 회원 혜택에 해당하는 △한도 100만 원의 백화점 세일리지 7% △멤버스바 월 10회 이용권 △무료주차 3시간 권이 제공된다. 본 혜택은 2023년 1월 말까지 유효하며 신세계백화점 전 지점에 있는 포인트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면세점 멤버십은 VIP는 6000점, 블랙은 4000점 포인트 쌓였을 때 제공된다. 포인트는 구매금액(1달러=1포인트, 오프라인은 1달러 =2점)으로 산정된다.

신세계백화점 VIP 회원에게는 신세계면세점의 VIP 멤버십 혜택이 주어진다.

신세계백화점 트리니티 및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신세계면세점 VIP 등급이 적용된다. 백화점 플래티넘, 골드, 블랙 회원은 면세점 블랙 등급을 부여받는다.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면세점 VIP 회원은 우선 신세계면세점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을 받는다. 또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오프라인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썸머니도 분기별 1회 5만 원씩 최대 20만 원까지 받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제휴를 통해 면세점 고객이 백화점 VIP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고 백화점 VIP 고객은 면세점 VIP 혜택을 체험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99,000
    • -3.02%
    • 이더리움
    • 4,534,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2.21%
    • 리플
    • 3,042
    • -3%
    • 솔라나
    • 199,700
    • -4.08%
    • 에이다
    • 621
    • -5.34%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4.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2.28%
    • 체인링크
    • 20,430
    • -4.4%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