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올해 10대 분야 추진과제 발표..."탄소중립 예산 2배로"

입력 2022-02-10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반기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운영

▲중기부 올해 10대 분야 추진과제. (자료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올해 10대 분야 추진과제. (자료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예산을 지난해의 두 배로 늘린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를 상반기에 시범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성과 점검 및 10대 분야 추진과제'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해 10일 ‘제5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10대 지원방안 내용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탄소중립·ESG 중소기업 지원 확대 △대·중소기업 상생 및 공정경쟁 생태계 조성 △스마트공장 등을 통한 디지털 전환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구조개선 촉진 △지역 중소기업 혁신 △수출·판로 개척 △자금공급 △맞춤형 인력 지원 등이다.

중기부는 원자재 수급영향 최소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금융·세제·정보·물류 등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을 상반기에 진행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예산을 약 2배로 확대(작년 2397→올해 4744억 원)하고 ESG 지원도 강화한다. 탄소중립 관련 법령도 마련해 중소기업 공정·경영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ESG 체크리스트를 세분화 하고, 관련 교육·컨설팅·수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상한기업과 협력이익공유제 확산을 통해 상생생태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연구개발에도 중점을 둔다. 디지털뉴딜과 소부장 등 중점투자 분야 신규 연구개발(R&D)지원을 지난해 4394개→올해 6664개로 확대한다.

중소·중견 수출금융과 수출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공공조달 시장의 공정성·투명성을 개선해 국내·외 판로를 더 넓힐 예정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도 184조 원 수준으로 늘린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소제조기업 중 ’성장 정체 중소기업‘ 비중이 30.9%에 달한다"며 "중소기업 활력 제고와 성장동력화를 위한 10대 분야 과제 추진이 올해 경제 회복과 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8% 급등하며 5400대 회복…상승폭 역대 2위
  • 다주택 대출 막히면 전세도 흔들린다…세입자 불안 가중 ‘우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은? 역대 민생지원금 살펴보니… [이슈크래커]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69,000
    • +0.49%
    • 이더리움
    • 3,251,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2.55%
    • 리플
    • 2,047
    • +1.19%
    • 솔라나
    • 125,100
    • -0.08%
    • 에이다
    • 378
    • +3.56%
    • 트론
    • 478
    • +0.63%
    • 스텔라루멘
    • 25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20
    • +1.86%
    • 체인링크
    • 13,640
    • +3.1%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