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아르헨티나 등 6개국 OECD 회원국 가입 논의

입력 2022-01-26 2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EPA/연합)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EPA/연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등 6개국에 대한 회원국 가입 논의에 들어갔다.

OECD는 25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고 이들 남미 3개국과 동유럽 3개국에 대한 OECD 가입 논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OECD는 이날 성명에서 이들 6개국이 OECD가 정한 기준과 정책, 관행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OECD는 이들 6개국을 대상으로 무역, 투자 개방 수준, 공공 거버넌스의 발전 정도, 청렴과 반부패 노력 등 정책을 들여다본다. 이후 기술위원회 검토가 끝나면 OECD 이사회에서 모든 회원국이 동의해야 신규 회원국이 될 수 있다.

현재 OECD는 한국 등 38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99,000
    • +0.82%
    • 이더리움
    • 4,601,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69%
    • 리플
    • 738
    • +0.14%
    • 솔라나
    • 197,200
    • -1.3%
    • 에이다
    • 655
    • -1.36%
    • 이오스
    • 1,150
    • +0%
    • 트론
    • 170
    • -2.86%
    • 스텔라루멘
    • 1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1.16%
    • 체인링크
    • 20,140
    • +1.05%
    • 샌드박스
    • 637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