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건설 현장 ‘2022년 안전보건방침 실천 서약식’ 개최

입력 2022-01-18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11일 김포대표 물류센터 현장 직원 및 전 근로자가 2022년 안전보건방침 실천 서약식을 하고 있다. (자료 = 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11일 김포대표 물류센터 현장 직원 및 전 근로자가 2022년 안전보건방침 실천 서약식을 하고 있다. (자료 = 대우조선해양건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11일 시공하고 있는 모든 건설 현장에서 ‘2022년 안전보건방침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보건방침 실천 서약식은 시공 중인 김포대포 물류센터(A7-1, A7-2BL), 성주 엘크루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등에서 개최됐으며 현장 직원 및 전 근로자가 참석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각 서약식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위험성 평가 실시 △안전 조회 △TBM실시 등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공표하며 건설 현장에서의 위험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수립 및 작업 전 위험 요인을 제거 등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는 “올해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시공자 안전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국내 최고 안전관리 시스템을 입증 받았다”며 “전국적인 수주 네트워크 확장으로 수주가 늘고 있지만 매출 1등보다는 안전 1등 기업을 지향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021년 LH시공 VE경진대회’에서 최초로 안전, 품질 2개 부문에서 우수상, 국토안전경진대회 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공개한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 시공자 부문에서 135개 업체 중 5개 업체와 함께 최고 높은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아 업계 최고의 안전 시스템을 입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K-디스커버리' 도입 박차…기업 소송 지형도 '지각변동' 예고 [증거개시제도, 판도를 바꾸다]
  • “나도 부자아빠” 실전 체크리스트…오늘 바로 점검할 4가지 [재테크 중심축 이동②]
  • 항암부터 백신까지…국내 제약바이오, 초기 파이프라인 개발 쑥쑥
  • 비트코인 시세, 뉴욕증시와 달랐다
  • '흑백요리사2' 투표결과 1대1의 무한굴레
  • "새벽 3시에 오픈런"⋯성심당 '딸기시루' 대기줄 근황
  • 증권사들, IMA·발행어음 투자 경쟁에 IB맨들 전면 배치
  • 50만원 초고가 vs 1만 원대 가성비 케이크…크리스마스 파티도 극과극[연말 소비 두 얼굴]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13: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9,000
    • -1.77%
    • 이더리움
    • 4,375,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3.08%
    • 리플
    • 2,763
    • -2.33%
    • 솔라나
    • 182,000
    • -3.09%
    • 에이다
    • 535
    • -2.73%
    • 트론
    • 420
    • -0.94%
    • 스텔라루멘
    • 321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00
    • -3.17%
    • 체인링크
    • 18,220
    • -2.36%
    • 샌드박스
    • 165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