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후보 오른 그래미 어워즈, 연기 가능성…오미크론 여파

입력 2022-01-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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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뮤직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연속 후보로 지명된 미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연기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등에 따르면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아카데미는 오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 예정인 시상식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래미 어워즈는 지난해에도 코로나 대유행 사태로 1월 31일에서 3월 14일로 연기됐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올해 그래미 시상식 또한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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