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린 뒤 맑음…중부지역 눈·비 예보

입력 2022-01-01 2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일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경북 서부 내륙에 한때 눈이 내리겠다. 경기 서해안과 충남권, 전북(남동내륙 제외)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 및 산지에 1∼5㎝로 예상된다. 충청권, 전북(남동내륙 제외), 경북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 등은 1cm 안팎으로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북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73,000
    • -1.06%
    • 이더리움
    • 4,106,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2.97%
    • 리플
    • 721
    • +0.14%
    • 솔라나
    • 221,800
    • +3.07%
    • 에이다
    • 639
    • +2.24%
    • 이오스
    • 1,120
    • +0.9%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1.64%
    • 체인링크
    • 20,500
    • +6.94%
    • 샌드박스
    • 602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