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형배, 행안위 간다…'대장동 국감' 대비

입력 2021-10-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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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 페이스북 캡쳐)
(민형배 의원 페이스북 캡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대신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으로 보임할 예정인 것으로 14일 확인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행안위 경기도 국정감사에 대비해 한 장관이 겸임하는 행안위원 자리로 민 의원을 사보임 하기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 캠프의 전략본부장을 맡고 있다. 오는 18일 이 지사가 출석하는 행안위 경기도 국감에 대비하기 위해 전선에 내세운 것이다.

관련해 민 의원은 "중요 현안이 걸린 국감이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대비하기 위해 사보임을 하는 건 통상적인 것"이라며 "당에서 결정하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은 행안위 국감에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 특혜 의혹을 고리로 이 지사에 대한 총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서 민 의원이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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