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씨앤팜 코로나19 치료제, 식약처에 임상 1상 IND 신청"

입력 2021-10-01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바이오는 대주주 씨앤팜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씨앤팜은 니클로사마이드를 알약 형태로 개량한 항바이러스제 CP-COV03을 개발 중이고, 식약처에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으면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치료제의 안전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약물재창출 시도나 투약 경로 변경 사례는 있었지만,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알약 형태의 항바이러스제로 개량한 사례는 CP-COV03가 유일하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니클로사마이드는 머크, 화이자 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 항바이러스제가 갖고 있는 △세포 내 바이러스 복제 억제 기전 외에도 △세포 내 침투 바이러스 분해 △폐손상 억제 기전을 더 갖고 있는 약물이다.

다만 △지극히 낮은 체내 흡수율 △지나치게 짧은 반감기 때문에 약물의 용도변경이나 재창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씨앤팜은 지난해 자사의 첨단 전달체 기술로 이런 난제들을 해결해 니클로사마이드를 CP-COV03라는 항바이러스제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현대바이오가 임상 신청한 CP-COV03는 최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코로나19 감염 햄스터를 대상으로 1일 2회씩 투약한 효력시험 결과 항바이러스제로서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대표이사
진근우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30] [기재정정]사업보고서 (2025.12)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39,000
    • +0.17%
    • 이더리움
    • 3,461,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46%
    • 리플
    • 2,018
    • -0.1%
    • 솔라나
    • 123,900
    • -2.06%
    • 에이다
    • 358
    • -0.28%
    • 트론
    • 478
    • +0.84%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70
    • +0.09%
    • 체인링크
    • 13,540
    • +0.22%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