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번주 '삼성합병 의혹' 재판…가석방 후 첫 법정 출석

입력 2021-08-15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난 후 19일 법정에 출석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의혹에 대한 재판을 받는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박사랑 권성수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10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넘겨진 이 부회장에 대한 공판을 진행한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을 승계하고 삼성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2015년 진행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주도로 인위적으로 제일모직 주가를 띄우고 삼성물산 주가를 낮추는 부당 거래를 보고받고 승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부회장 측은 이와 관련해 정당한 경영상의 판단이었으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두 회사 모두 이익을 얻었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13일 가석방된 후 처음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임한다. 앞서 법무부는 9일 8·15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은행권 전방위 가계대출 조이기⋯추가 규제 확산되나
  • 호우에 잠긴 도로·멈춘 열차…'물폭탄' 피해 현장 모습
  • 이재용·최태원, 미국서 AI 동맹 넓힌다…빅테크 CEO 연쇄 회동 주목
  • 홍명보, 침묵 깨고 사과⋯“청문회서 사실 그대로 말할 것” [북중미 월드컵]
  • 단독 장부가 먼저 울린 경고…건설사 4곳 중 1곳 '위험 신호'
  • 장윤기와 경찰 아버지 [이슈크래커]
  • 중동 악재 속 코스피, 변동성 장세 속 강보합 마감…7290선 안착
  • 면세점서 백화점으로…외국인 쇼핑 지도 바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55,000
    • +0.49%
    • 이더리움
    • 2,61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356,900
    • +0.71%
    • 리플
    • 1,637
    • +0.55%
    • 솔라나
    • 116,800
    • +0.43%
    • 에이다
    • 252
    • +0%
    • 트론
    • 495
    • +0.81%
    • 스텔라루멘
    • 270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50
    • -0.61%
    • 체인링크
    • 11,540
    • +0.79%
    • 샌드박스
    • 74.08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