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명공장 집단감염…스팅어, K9, 카니발 등 생산 차질

입력 2021-07-25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1명 확진, 이틀 새 23명으로 확산…역학조사 결과 따라 휴무 길어질 수도

▲경기도 광명에 자리한 기아 오토랜드 광명(옛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26일 하루 휴업을 결정했다.  (이투데이DB)
▲경기도 광명에 자리한 기아 오토랜드 광명(옛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26일 하루 휴업을 결정했다. (이투데이DB)

경기도 광명에 자리한 기아 '오토랜드 광명(옛 소하리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이 공장은 하루 휴업을 결정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휴업 기간은 길어질 수 있다.

25일 방역 당국과 기아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 공장 조립부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174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추가 확진자 9명이 확인됐다.

이후 1188명을 대상으로 한 진단 검사에서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의 근무 부서는 조립 외에 생산관리, 보전 등 다양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휴업 일수가 길어질 수 있다.

현재 1공장에서는 스팅어, K9, 카니발을, 2공장은 수출 품종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연산 32만 대 규모의 오토랜드 광명은 작년 6월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공장 가동을 하루 멈췄고, 작년 9월에는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일주일간 1, 2공장의 가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56,000
    • -1.78%
    • 이더리움
    • 3,371,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1.59%
    • 리플
    • 2,085
    • -1.97%
    • 솔라나
    • 124,400
    • -2.51%
    • 에이다
    • 361
    • -2.43%
    • 트론
    • 492
    • +0.82%
    • 스텔라루멘
    • 249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2.76%
    • 체인링크
    • 13,470
    • -2.39%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