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예술 전시회 통해 G80 전기차 일반 공개

입력 2021-06-10 08:50 수정 2021-06-10 09:01

RE:CREATE 특별전시 개최…사회적 책임과 럭셔리 가치 전달

▲제네시스가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을 일반 고객에게 공개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새롭게 자리한 '문화비축기지'에서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행사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도 처음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공간ㆍ자원ㆍ생산 세 가지 가치의 전환을 주제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티스트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예술적 언어로 전달한다.

또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과 제네시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가정용 충전기 모형을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G8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모델이다.

G80의 고급감, 정숙성, 그리고 우수한 승차감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탁월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87.2kWh 배터리를 얹어 1회 충전 시 국내 기준 최대 427㎞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최고출력 136kW 모터를 앞바퀴와 뒷바퀴에 각각 맞물렸다. 이를 통해 합산 최고출력 약 370마력을 낸다.

아울러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임에도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과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 등을 갖췄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문화비축기지는 1970년대 석유파동을 겪으며 만들어진 1급 보안 시설이다.

41년간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었으나 지난 2013년 생태문화공원으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제네시스는 석유탱크 내부를 그대로 살린 ‘T4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과거 화석연료 시대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되는 가치의 흐름을 예술적으로 연출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변화를 넘어선 진화, 재생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문화비축기지에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언어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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