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차로 하이패스 34개소 구축…1개 차로당 통과 대수 64%↑

입력 2021-06-0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입 이후 교통사고 18% 감소

▲수도권제1순환도로 청계 영업소에 설치된 다차로 하이패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수도권제1순환도로 청계 영업소에 설치된 다차로 하이패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올해 말까지 전국 34개 주요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연말까지 전국 34개 고속도로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2~4개의 하이패스 차로를 하나의 차로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로 구분 시설물을 철거하고 고속도로 본선과 같게 차로 폭을 확보하는 것으로 2020년까지 32개소가 구축됐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영업소를 단차로 하이패스와 비교해 제한속도 30km/h에서 50~80km/h로 통과할 수 있어 1개 차로당 통과 대수가 최대 64% 증가한다.

또 차로 폭이 넓어지고 차로 시설물이 줄어들어 다차로 하이패스 도입 이후 교통사고가 18%(2018년 38건→2020년 31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하계휴가 전(7월 중)까지 기흥동탄, 군포, 매송, 청북, 경산, 팔공산, 포항, 구미, 진주, 북광주 등 10개소, 연말까지 24개소의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단계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또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이 어려운 경우에도 운전자가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단차로 하이패스 차로 폭 확장(3.0m→3.6m)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47개 하이패스 차로를 확장했고 올해에도 35개 차로를 추가로 확장, 연말까지 총 82개 단차로 하이패스의 통행여건이 개선된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가 구축되면 고속도로 이용이 한결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하이패스 통행여건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37,000
    • -1.95%
    • 이더리움
    • 2,557,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295,600
    • -5.44%
    • 리플
    • 1,703
    • -2.96%
    • 솔라나
    • 103,100
    • -3.55%
    • 에이다
    • 242
    • -2.81%
    • 트론
    • 487
    • +1.04%
    • 스텔라루멘
    • 328
    • -8.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400
    • -3.33%
    • 체인링크
    • 11,790
    • -2.24%
    • 샌드박스
    • 76.3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