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부족 3분기 이후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 -유진투자증권

입력 2021-06-01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1일 "차량용 반도체 부족은 단기적으로 TSMC 등의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및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의 생산설비 확대가 이뤄지는 3분기 이후부터 다소 해소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부문인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보급 확대가 진행되면서 관련 반도체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정부는 3대 신산업(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헬스)을 발표했는데, 미래차와 시스템반도체가 핵심 신성장산업으로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들어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반도체 공급망에 대해 각국이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단기적인 문제해결보다는 중장기적인 해결책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대북 확성기 방송의 선곡은…BTS와 볼빨간 사춘기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67,000
    • -0.15%
    • 이더리움
    • 5,17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23%
    • 리플
    • 700
    • +0.72%
    • 솔라나
    • 224,600
    • +0.99%
    • 에이다
    • 618
    • +1.15%
    • 이오스
    • 993
    • +0.3%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350
    • +0.13%
    • 체인링크
    • 22,650
    • +0.71%
    • 샌드박스
    • 587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