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SK그룹, 사회적 가치 창출 통한 이해관계자 행복 추구

입력 2021-05-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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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경상권 그룹홈을 중심으로 1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70대와 전국 그룹홈을 대상으로 태블릿 700대를 지원했다. (출처=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가 경상권 그룹홈을 중심으로 1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70대와 전국 그룹홈을 대상으로 태블릿 700대를 지원했다. (출처=SK하이닉스 뉴스룸)

SK그룹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2019년부터 전년에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그 결과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조9457억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했다. 2018년 이후 3년 연속 성장세다.

온실가스 감축, 사회 안전망 구축 등 여러 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고,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와 폭넓은 고객 접점을 활용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했다.

이 중 사회공헌 사회성과 부문에서는 △NUGU케어콜을 통한 코로나19 증상 발현 모니터링 △청소년 온라인 강의 데이터 무상제공(EBS 데이터 제로레이팅) △통신재난 이동통신 로밍망 구축 등 ICT에 바탕을 두고 사회 안전망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박정호 SK텔레콤 CEO는 “SKT는 앞으로도 친환경 ICT 기술 개발, 사회안전망 강화 기여, 글로벌 선진 거버넌스 체계 확립 등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새로운 ESG 스토리를 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전년보다 60% 증가한 1106억 원을 기록했다.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사회 안전망(Social Safety Net) 구축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의 재택 교육에 필요한 스마트 기기를 지원했다.

김윤욱 SK하이닉스 부사장(지속경영 담당)은 “당사는 3년째 사회적 가치 성과를 발표하면서 측정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여 왔다”라며 “앞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규모를 키워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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