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 中 PEF와 매각계약 체결

입력 2021-03-29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가치 14억 달러…매그나칩 “매각 이후에도 서울ㆍ청주 사무소 그대로 운영”

비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매그나칩반도체가 29일 중국계 투자자와 매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측은 중국계 PEF인 와이즈로드캐피탈(Wise Road Capital)과 유한책임출자자(LP)가 설립한 투자회사인 사우스 디어본(South Dearborn Limited), 미시건 머저 섭(Michigan Merger Sub, Inc)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매그나칩반도체 주주들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 1주당 현금 29달러를 받게 된다. 이는 매그나칩반도체의 최근 3개월간 평균 주가를 기준으로 약 75% 프리미엄이 적용된 가격이다. 회사 전체 기업가치는 14억 달러(1조5890억 원) 수준이다.

매그나칩 측은 "매각이 완료된 이후에도 경영진과 임직원은 기존과 변함없이 현재의 역할을 그대로 지속할 계획이고, 서울, 청주에 각각 운영하고 있는 사무소와 연구소 및 구미의 생산시설 등도 동일하게 운영한다"라며 "매그나칩의 사업 또한 이번 매각 거래에 따른 영향없이 그대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준 매그나칩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는 주주, 고객, 임직원 모두에게 최선의 이익을 가져올 뿐 아니라 매그나칩의 제3차 성장 전략을 가속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업계에서 쌓은 강력한 전문성을 지닌 와이즈로드는 매그나칩에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 측은 주주 인수 및 당국의 규제 승인 등을 포함해 관례적인 종결 조건에 따라 매각 거래가 올해 하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①]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종합]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美 법원, SNS 중독 관련 메타 기각 요청 불수용 [마켓핫]
  • 육아기 10시 출근제 10명 중 3명은 남성⋯이달부터 근속요건 폐지
  • ‘민선 9기’ 출범…서울 구청장 17명 중 12명 재신임 [메트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6.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04,000
    • -2.32%
    • 이더리움
    • 2,387,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303,300
    • -0.23%
    • 리플
    • 1,583
    • -1.25%
    • 솔라나
    • 111,700
    • -2.02%
    • 에이다
    • 220
    • -0.9%
    • 트론
    • 480
    • -1.23%
    • 스텔라루멘
    • 281
    • +5.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10
    • +0.05%
    • 체인링크
    • 10,920
    • -2.67%
    • 샌드박스
    • 70.84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