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멀스-가톨릭관동대 보건의료융합연, 디지털치료제 개발 협약

입력 2021-03-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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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멀스가 23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소와  디지털 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원이멀스)
▲원이멀스가 23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소와 디지털 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원이멀스)

와이베이엠게임즈는 계열사인 원이멀스가 가톨릭관동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소와 디지털 치료제 공동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고위험 직군을 대상으로 한 △산림환경 기반의 산림치유 서비스 모델 개발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산림환경 기반의 치유 콘텐츠 개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모델 △효과성의 임상 등에 관한 연구 개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이멀스는 VR게임 전문 개발사다. 현재는 전세계 10개국 이상 200여개 스테이션에 자체 개발한 VR게임 ‘디저트 슬라이스’ 등을 보급해 왔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소와 국제성모병원의 의료진과 협업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의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보근 원이멀스 VR 사업총괄 이사는 “디지털 치료제는 수면, 영양, 운동 등의 생활습관 관련 행동 교정을 통해 치료효과를 거둘수 있는 질환을 주목하는 분야”라며 “산림 치유 프로그램과의 접목을 통해 디지털 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컨텐츠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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