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는 이날 장충모 사장 대행 주재로 추진점검회의를 열고 2·4대책에 따른 진행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사업 목표를 공유했다.
2·4대책 발표 이후 LH는 수도권특별본부 확대 및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주민·업계 등 관심을 고려해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민간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장 대행은 "2·4대책 등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주택 공급 정책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LH의 소임을 다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