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가격은 얼마?"…'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접속자 몰려 일시 지연

입력 2021-03-16 09:46 수정 2021-03-16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출처=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내 집 가격은 얼마일까?"

'내 집 공시가격'을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접속이 일시 지연됐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가 이날 오전 이용자 급증으로 한때 접속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한 번에 접속자가 몰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는 도로명 검색이나 지번 검색, 지도 검색 등을 통해 특점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 결과에는 2020년 공시지가와 2021년 공시지가를 함께 확인해 비교해 볼 수 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알고 싶으면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외에도 해당 공동주택 소재 시‧군‧구처 민원실에서도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만일 주택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 제출서에 의견 가격과 사유를 작성해 해당 지자체를 방문하거나 부동산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42,000
    • +0.27%
    • 이더리움
    • 5,32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09%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2,500
    • -0.3%
    • 에이다
    • 634
    • +1.12%
    • 이오스
    • 1,140
    • +0.88%
    • 트론
    • 159
    • +2.58%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1.51%
    • 체인링크
    • 25,710
    • -0.31%
    • 샌드박스
    • 625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